운수좋은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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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수좋은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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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운수 좋은 날>은 192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한 인력거꾼의 이야기이다. 연이은 인력거 손님으로 찾아오던 행운이 결국 아내의 죽음이란 불운으로 역전된다는 이중의 뜻을 가진 근대단편소설이다. 각 손님의 묘사를 통해 시대상을 볼 수 있으며, 대표적 하위계층인 인력거꾼의 삶을 건조하고 담담한 시선으로 그려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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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진건은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 문학인이다. 1900년에 태어나 1943년 44살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떴다. 가장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한 시기는 그의 20대 시절이다.
교과서에 실려 한국인에게 사랑받고 있는 그의 대표작으로 <운수좋은날>(1924), <술 권하는 사회>(1921), (1925), <무영탑>(1939) 등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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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담출판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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